엄마 저 왔어요.
첨으로 집으로 오는길에...카네이션 ..1송이만 샀어요...
염치도 없게...꽃집 주인은 왜 한 송이 만 사가냐고 묻길래... 나도 모르게 눈물이..
핑 돌았어요..
집으로 오면서... 걸으면서... 엄마 생각 많이 했어요...
엄마 ...
엄마 ... 나의 사랑스런 엄마....
집 앞에 다 도착 했을 무렵... 아버지의 뒷 모습을 보았어요.
아버지께 부끄런 표정으로 카네이션드리고.. 얼른 제 방으로 왔어요.
엄마 ...
낼 아침 일찍 엄마한테 인사드리러 갈께요.
엄마 생각 날 때마다 엄마 보러 갔지만... 형편이 어렵네요...
울 아버지.. 돈 벌러 나가시는데...수입이 별로인가봐요...
많이 힘들어 하세요. 엄마.. 울 아버지 힘내게 힘써 주세요...
푹 쉬시구요... 늘 제 곁에서 항상 미소 지으시면서 있어주세요.
현석이 더이상 울지않을께요.
그럼 엄마... 아침에 뵈요. 방갑게 맞이 해 주세요.
엄마 사랑해요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