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 고마워요....
하늘에 계시는 울 엄마가 도왔나봅니다 ~
9시쯤 눈떠서 중앙로에있는 금강제화점에 제품구입차 갈려구 준비하던중~
아침 출근길이라 차가 막힐것을 예상하고...
차는 놔두고 편리한 지하철을 타고 갈려구 했습니다.
근데..이상하죠 ?? 옷 입고 나가려는데 배가 무지하게 아픈거에요....
세벽에 친구랑 2시쯤 해장국집엘 가서 먹은게 탈이 났나봐요...
그래서 화장실서 볼일보고 나가려니 이번엔... 구토까지...
다 올려서 어질어질해서 그냥 다시 침대로와서 누워버렸죠.
9시 40분 넘어 결국 잠이 들었구... 눈뜨니 12시 조금 넘었었습니다 .
전화가 막 왔습니다. 친구한테, 서울 친척분한테..... 불났다는데 괘안냐구 그러시면서..
전 자고있었던중이라 뭔 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 했었는데요 ...티비를 얼른 봐라해서
켜 봤더니 글쎄..... 9시 55분쯤 중앙로에서..그런일이...제가 안지랑역에서 시내까지
정확하게 도착할때쯤이라... 어찌나 떨리고...두렵던지요...
내일 엄마 제사일인데...
정말... 엄마가 작은아들 살려주신거라 믿고있습니다.
정말... 정말... 큰일날뻔 했습니다.
엄마 고마워...정말 고마워...ㅠ.ㅠ
